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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버무린 메타버스, NFT시대? NO 미술시대!!
이쯤이면 메타버스와 NFT의 핵심기술은 ‘미술’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11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NFT 부산2021’은 ‘아트페어’장을 방불케 했다.
미술작품과 연계한 메타버스, NFT 기술을 갖고 나온 업체의 부스가 전체의 3/2를 차지했다.
불안정성에 기초를 두고 있는 허구의 가상 기술에 실체라는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것은 ‘미술’이다.
이미 많은 NFT 기업들이 미술작가들을 독점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누가 더 많은 작가를 확보하느냐가 메타버스와 NFT 기술 기업의 승패를 결정 할 것이다.
미술계 작가들 사이에서도 ‘온라인 독점 계약을 했다’, ‘작가 독점계약을 했다’, ‘코인을 받기로 했다’ 하며
NFT 업체와 계약하지 않는 젊은 작가들은 도태된 느낌마저 갖게 만드는 상황이다.
경력이 없이 위로 올라가기 어려운 미술계 구조상 과정이 없이 최고의 작가로 상승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니 ,
젊은 작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메타버스와 NFT 기술이 미래 먹거리로 인정되고 있는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미술작가와 미술작품, 메타버스와 NFT 기술에 목줄을 내어줄 것 인가 아니면 과감히 정도를 걸어갈 것인가.
미술작가 3인이 알려주는 미술로 바라보는 메타버스, NFT.
설명
패널소개
두민 작가는 두들아트창의술 연구소장, AIXART 갤러리 창의교육연구소장, 한양대학교 미술영재 교육원 강사로 겸직하고 있으며,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대한민국 극사실주의 대표작가이다.
세계 최초로 AI ART 인공지능화가와 인간화가의 협업작품 『Commune With... 독도』기획과 작가로 참여하였으며,
개인전 5회 국내외 단체전 59회와 국내 미술대전 수상작가로서 경력을 갖고 있다.
신창용 작가는 홍익대 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하였으며, 대한민국 회화 작가로 2005년부터 미술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팝아트 시대를 풍미하며, 영화 속 영웅들을 모티브로 개인전9회 국내외 단체전 42회 그밖에 다양한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말 3개 NFT 주요 사이트에 작품 런칭을 준비 중에 있다.
이규원 작가는 현재 유튜브 홍대이작가로 활동하며 유튜브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일당백 아트, 홍대 이작가의 아트다! 아트!! 출연중이다.
영남대학교 회화과 객원 교수로 재직하며, 성균관대 강연 ‘메타버스, NFT 시대에 미술 작가가 해야 할 일은?을 진행하였고,
NFT 작품, All My Precious에서 단독 공개와 ‘NFT, 서쪽으로 가라 출판 준비중 이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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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공간에서 익명의 작품만보고투자를할까
아트앤에셋 하현정 작가 두민 신창용 이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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